2008년 07월 24일
신검 이렇게 막장으로해도 되나
어제(08/7/23) 신검을받고오면서 신검할거면 좀 제대로하지하는 생각이 무럭무럭들었다. 물론 피검사나 소변검사, 결핵검사는 제대로 그리고 친절히진행되었다고 생각된다. 부모님 세대와는 다르게 팬티만 입고 진행되는것이아니라 신검복(무지 헐렁헐렁함;;)을 입고한다는것도 인권문제로인해 약간의 배려를 해주는것 같긴 하였다. 하지만, 시력검사,내과,비뇨기과,피부과,정신과,치과 등등은 말그대로 형식으로만 진행한다는 생각밖에 할수없었다. 그냥 나라사랑카드(군대에서 신분증명용카드)를 인식용리더기에 읽히고 그냥 넘어가는게 끝이였다. 그나마 정확하게 진행된다던 안과의 경우도 내가보기엔 허술하기 짝이없었다. 나의 시력이 상당히 좋지 않기때문에 (나안시력의 경우 물체를 인식하려면 물체와 10cm정도 붙어있어야지 가능하며 증명사진을 찍을때 사진사가 손으로 얼굴 좌우로 돌리세요. 하는게 손이뿌옇게되서 잘 보이지않는정도이다.) 어느정도로 제대로 진행하는지 대강은 알수있다. 하지만, 시력을 아직도 시야가 흐릿한데 "다됫다. 넘어가" 그러는것이 아닌가 ? 물론 내 시력증명서를 안과에서 진단서를 가지고 갈경우4급판정 나온다는것을 알고있고, 4급나와도 병무청에 전화해서 3급으로 올려 현역으로 꼭 가고싶었기에 아무말 하지않고 넘어는갔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허술하게 진행할거면 왜 진행하는것인가 ? 주위 선배들이 신검받으러가면 정말 허무할거라고 말들하기에 왜그러나 했었는데 내가 직접 경험하고오니 어이가 없었다. 어떤 의사들은 얼굴보지도않고 "그냥 찍고 지나가" 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한번에 120명씩 진행하는게 좀 많으면 인원수를 줄여서라도, 제대로 신체검사를 진행했으면 한다. 그리고 다분이 프라이버시침해 요소인 소득정도는 왜 필요로 하는지...(심리검사할때 소득정도표가 있고 소득정도를 상,중상,중,중하,하로 표시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직장의 직위도)
4급 시력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분들이 많아 추가합니다. 4급판정 가능 시력은 난시 수직수평굴절률의 차이가 4디옵터이상, 근시의경우 10디옵터 이상일경우 4급시력으로 판정 합니다.
4급 시력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분들이 많아 추가합니다. 4급판정 가능 시력은 난시 수직수평굴절률의 차이가 4디옵터이상, 근시의경우 10디옵터 이상일경우 4급시력으로 판정 합니다.
# by | 2008/07/24 11:14 | 일상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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